용인수지센터
[IBC수지센터 칼럼] 중년의 건망증, 기억력이 예전같지 않다
2019-03-19 [21:13] | 운영자 | HIT: 2910
[용인수지센터]
기억력이 예전같지 않다는 경험과 느낌은 여성의 경우 출산이후에, 또는 중년이 시작되는 40대에 접어들면서, 해가 거듭할수록 강해집니다. ^^
일단은 건망증이라는 형태로 일상생활에서 불쑥 만나볼 수 있는데요. 나 요즘 깜빡깜빡해. 이런 말을 스스로 하거나 느끼고 있다면 일단 기억력에 문제가 찾아온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건망증이 의심되는 분이라면 우선 자신의 수면상태부터 점검해 볼 필요가 있겠는데요. 걱정, 근심으로 시작된 수면장애라면 현실적인 문제부터 해결하셔야겠구요. 생체리듬에서 오는 수면장애라면 노화와 관련이 깊을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깜빡깜빡으로부터 시작된 기억력 감퇴현상을 그대로 방치하면 스트레스로 시작되었든 노화의 과정으로 보이든 결과는 "노화"라는 형태의 기억력 문제로 가게 됩니다.
뇌파검사를 해 보면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문제인지, 노화의 조짐으로 시작된 문제인지 바로 찾아낼 수가 있는데요.
주변에 스트레스 상황이 많은 분이라면 그런 안팎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전하셔야겠습니다. 그냥 방치하면 돌이킬 수 없는 기억력의 문제를 유발하거든요.
40대이후 큰 스트레스 상황이 없었는데도 기억력이 감퇴된 것을 느낀다면 "노화"의 관점에서 자신을 솔직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스스로 극복하기 어렵고 호두나 땅콩을 아무리 섭취한다고 해도 개선되지 않습니다.
학습활동이 필요하고, 손과 발을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는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할 겁니다. 가장 좋은 것은 학습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책을 읽기 보다는 외우고 메모하면서 하는 청소년기 학습형태가 기억력 회복에는 효과가 높다고 봅니다.
또하나의 방법은 가장 정확하고 확실하게 개선되는 방법이고 가장 빠른 극복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뉴로피드백 훈련도구로 두뇌력 향상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뇌세포 강화훈련이기 때문에 노화의 길목에서 이 도구를 활용하면, 나오기 시작하는 흰머리가 검은 머리가 됩니다. ㅎㅎㅎ
편두통이나 두피통증 등 혈액순환문제나 뇌파비대칭으로 오는 문제들은 두뇌훈련기기를 통해 빠르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세포들의 활동력을 강화해주기 때문에 혈류, 산소의 움직임에 자연스럽게 관여하거든요.
모쪼록 기억력 감퇴문제로 고민하는 중년들은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두뇌건강에 관심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
글의 무단전재를 금합니다. 변박사칼럼@suji. ibraincenter.net
글. 변윤언 박사
뇌과학박사, 청소년상담박사
경기대학교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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