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수지센터]뉴로하모니 사용후기, 느린발달 아동 1년간의 변화 -기억력부터 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 맑은 하늘에 뭉게구름이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지는 참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오늘은 뉴로하모니를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꾸준히 사용해 오신 어머님의 경험담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작년 9월에 뇌파검사를 해보고, 올해 5월에 중간 검사를 해보았고, 10월인 어제 다시 뇌파검사를 해보니 정량수치만 보아도 긍정적인 변화가 발견되었습니다. 훈련 중에 뇌파 파형의 변화는 어느 정도 나타나지만, 정량화 수치까지 좋아지려면 적어도 6개월 이상을 훈련해야 합니다.

어제 검사결과를 함께 보면서 해당 아동의 어머님과 짧게나마 감격을 했는데요. 1년 동안 거의 매일매일 훈련을 쉬지 않고 했구요. 훈련시간이 20~30분 전후로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아동은 느린 발달과 관련된 몇 가지 고민때문에 훈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위 데이터는 <뇌기능분석검사>라는 정량화 뇌파검사법을 통해 측정한 결과입니다. 약 1년 동안 다른 지표들도 좋아졌지만 <기초율동지수>의 주파수 변화에서 뚜렷한 변화값을 볼 수 있었습니다.

최초 측정당시 7세 였고 좌우의 주파수 편차가 심하게 차이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1년만에 정량화값이 이 정도로 좋아지는 것은 아동이 훈련을 즐겁게 잘 수행했다는 의미를 포함하게 됩니다.

이러한 수치의 긍정적 변화는 일상생활이나 아동의 학습태도에도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가장 먼저 나타나는 변화는 "기억력"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기억력이 좋아지면서 학습의 욕구도 성장하고 타인과의 교류도 잘 하게 됩니다.

지켜보는 부모입장이나 교사입장에서는 활력이 넘치는 모습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구요. 일단은 기본적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게 됩니다. 그러니 먹을 것만 보면 피하던 까다로운 아이가 잘 먹고 키도 부쩍 자라고 말이 없고 무심하던 아이가 말로 표현하고 친구에게 관심도 많아집니다.

어제 아동의 어머님께서 아이가 얼마나 좋아졌는지를 설명하시는데...매일 지켜보는 아이의 변화를 감지하기란 쉽지가 않지만 참으로 섬세하게 지켜보셨구나 싶을 정도로 감사와 감동이 함께 느껴졌습니다. 누군가의 아픔과 고민이 긍정적으로 극복되는 과정을 함께 한다는 것이 뉴로피드백 훈련가로서의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뉴로하모니 뉴로피드백 훈련은 아동이 훈련을 하는 동안 어떻게 동행해주고 관심가져주는가가 성패를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밥 먹는 일상처럼 자연스럽게 훈련을 해나가야 합니다. 해내야 하는 것이구요.

뉴로하모니를 통해 뉴로피드백 훈련을 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뉴로피드백 훈련은 뇌의 근본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훈련법이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조금 더 훈련해 보세요. 아주 조금의 인내심과 끈기를 발휘하신다면 달콤한 기쁨과 만족을 수확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글.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용인수지센터 강정군 센터장
뇌파검사 심리상담 뉴로피드백 훈련기관
상담예약. 031-265-1002

***
자녀의 고민을 뉴로하모니로 극복해 보세요.
가정용 휴대용 뉴로피드백 훈련은 뉴로하모니S
공식판매처 브레인코리아 구입문의. 010-7308-4202
https://smartstore.naver.com/cogbrain/products/3112743793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용인수지센터 블로그

https://blog.naver.com/cogbrain

상담문의최종.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