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듣고 싶은 칭찬의 말이죠. "참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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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좋은 점이나 착하고 훌륭한 일을 높이 평가하는 말'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칭찬의 말을 들으면 어깨가 으쓱 올라가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그게 모두 "뇌의 작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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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효과>라는 용어를 한번 쯤 들어본 적이 있을 텐데요. 기대와 믿음이 실제로 성취되는 현상을 지칭할 때 빈번하게 인용되는 용어입니다.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하버드 대학의 로젠탈 교수가 칭찬이라는 자극이 심리적인 변화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연구한 사례를 통해서 <로젠탈 효과>라는 말이 혼용되어 사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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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교수는 초등학교 전교생 중에 20% 학생을 뽑아 이들이 지능이 높아 성적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교사를 통해 알리게 하였습니다. 이후 20%의 학생들의 성적은 실제로 상승되었는데, 놀라운 것은 20%의 학생의 지능이 높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로젠탈 교수가 교사와 학생에게 어떤 기대와 관심을 갖도록 유도한 것이었고 그것이 학생들의 지능과 관계없이 성적향상의 결과를 이끌어 낸 것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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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 대한 부모의 기대가 지나치게 되면 아이들의 삶이 피폐해지기 쉽습니다만, 현재진행중인 일상생활에서 작은 기대, 작은 칭찬은 아이들의 삶을 건강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믿음은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실패해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길러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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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피드백 훈련은 행동주의 이론에 기반한 시스템으로 뇌세포를 향해 좋아진다는 기대감을 피드백 해주고 상호작용하게 해 줍니다. 심리적인 기대감의 <로젠탈효과>와는 다른 것이긴 하지만, 자신의 뇌세포에게 피드백 시스템을 통한 시청각의 칭찬과 보상을 피드백 해준다는 원리에서는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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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뇌에서 쾌락보상중추를 자극합니다. 이때 뇌에서는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을 방출하게 되는 것인데요. 뉴로하모니 뉴로피드백 훈련을 할 때에도 이러한 뇌의 원리를 잘 활용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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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꾸중만 듣는 아이들은 서서히 자존감이 줄어듭니다. 우리 어른들도 누군가한테 매일 꾸중만 듣는다면 인생이 무상하고 재미도 없어질 것입니다. 그래도 곁에 있는 사람들이 참 잘했어요!!하고 칭찬을 해주면 별 것 아니어도 하루를 즐겁게 지낼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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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야단치는 날이 많았다면, 지금부터 칭찬의 마법을 사용해보세요. 꾸중만 듣던 아이의 악순환의 고리가 뚝 끊어지면서 하하호호 즐거운 날이 시작될 거라고 믿습니다. 뉴로하모니 뉴로피드백 훈련은 꾸중듣던 아이의 근본적인 변화를 유도합니다. 훈련 시스템 자체가 칭찬과 보상의 원리로 작동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파낙토스 용인수지센터 변윤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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